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중인데
어디서부터 구조를 잡아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좋은 아이디어는 있는데
경험의 흐름으로 조직하는 과정이 어렵나요?

예산·시간·참여자 구성 등
현실적 조건 속에서도 밀도 있는 기획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경험의 구조를 설계하는 일

기획이라는 단어에는 많은 것들이 담겨 있어요.
계획표 하나도 기획이고,
수백 명의 고객을 모으는 행사도 기획이 선행되죠.

우리의 핵심 기준은 단 하나 -
모든 기획은 '참여자'에서 출발한다는 것.

축제를 설계할 때,
그 자리에 오는 시민도, 프로그램을 만드는 스태프도
모두가 '경험의 주체'잖아요.
우리는 사람을 바라보며 일의 지형도를 설계합니다.

대규모 프로젝트든, 3시간짜리 워크숍이든,
우리가 하는 일의 본질은 같아요.

• 참여자의 특성과 감각을 분석하고

• 목적과 목표에 맞닿는 흐름을 만들며

• 시간, 예산, 인력 안에서 작동할 전략을 설계합니다.

기획은 일정표나 기획서만이 아니라,
사람이 실제로 걸어갈 경험의 길을 만드는 일이니까요.

우리가 추구하는 '기획의 정수'

기획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습니다.
각자의 속도, 관계, 감정의 결을 읽어
조화롭게 연결되는 경험의 구조를 만듭니다.

우리는 단순한 시간표 배치가 아니라
'경험의 지도'를 그립니다.
무엇이 먼저 열리고, 어디서 깊어지고,
어떤 순간에 연결이 단단해지는지 유기적인 흐름을 설계합니다.

이럴 때 함께합니다

✓ 목적은 분명한데 흐름을 구조화하기 어려울 때
✓ 참여자 중심의 경험 설계가 필요할 때
✓ 현실적인 제약 속에서도 밀도 높은 기획이 필요할 때
✓ 탄탄하고 의미 있는 기획을 원할 때

이런 변화가 일어납니다

함께하는 과정에서

• 핵심 목표와 방향이 명확해지고

• 참여자 경험에 대한 상상이 구체화되며

• 실행 가능한 기획안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