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대화할 수 있는 공간 만들기
참여자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참여자 특성을 충분히 파악해야 적절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요.가장 소극적인 참여자를 기준으로 합니다.
마치 유니버설디자인처럼, 모두가 편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요.첫 만남의 순간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매번 참여자에 맞는 아이스멜팅 프로그램을 준비하죠.진행자의 태도가 분위기를 만드는 시작입니다.
유쾌하게, 섬세하게, 제가 먼저 마음을 열고 웃으면서 말을 건넵니다.작은 장치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사전 준비단계부터 현장 진행까지,
모임의 포용성을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을 곳곳에 담아요.
좋은 만남을 위한 그라운드 룰
가능한 한 현장에서 참여자들과 함께 대화 약속을 만듭니다.
시간이 부족할 때는 기본적인 룰을 제안하고 함께 조율해요.
약속한 룰을 대화 중간에 자연스럽게 상기할 수 있는 방법들을 활용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그라운드 룰을 공유합니다.
대화 중 갈등이나 오해가 생긴다면
약간의 의견 차이는 때로 더 풍성한 대화의 자양분이 됩니다.
불편함이 감지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는 즉시 개입해요.
직접적인 지적 대신 부드러운 넛지로 대화에 잘 스며들도록 돕습니다.
안전한 대화를 위한 진행의 기술
각종커뮤니케이션 북 시리즈의 다음 책을 기대해 주세요! 🤗

